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베리안 허스키 (문단 편집) == 기타 == *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늑대]]의 형상이 많이 남아있는 골격과 외모, 그리고 특유의 홍채와 동공의 형상이 삼백안 내지는 사백안을 연상시키는 눈빛을 만드는 지라 이게 합쳐지면 상당히 무서운 인상을 자아낸다. 그 일례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개스키2.jpg|width=100%]]}}}|| '''믿기 어렵겠지만 이게 웃는 표정이다.''' 무슨 [[데스노트]]의 [[류크]]나 영화 속에서 [[늑대]]가 사납게 위협하는 표정 정도의 비주얼이지만 사실 아래 사진은 거꾸로 뒤집힌 사진이다. 즉, 저 허스키는 침대에 누운 채 거꾸로 주인을 보고 입을 활짝 벌리며 웃는 얼굴로 깨우고 있는 것이다(...). ~~[[살인미소]]~~ 확실히 조금만 표정을 지어도 눈 때문에 무서운 표정이나 심지어는 미친개 포스가 풍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iberian-husky-1771667_1920-1.jpg|width=100%]]}}}|| 특히 신나서 질주할 때의 표정은 가히 압도적이다. 물론 이 역시 개체차가 있어서 [[https://m.youtube.com/watch?v=famG7ded3KI|순하게 웃거나]]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 허스키도 많다. * 국내에서는 단지 [[씨발|어떤 욕]]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욕으로 많이 쓰이는 견종. ~~시베리안 벌판에서 얼어죽을 허스키 같으니~~ 그게 아니더라도 은근히 한국 이름 '허숙희'를 연상시켜서 허숙희라고 불리기도 한다. * 견류 중에서 사람의 말을 꽤나 잘 따라하는 편이다. [[유튜브]]에서 'Husky talking'이라고 검색을 하면, 시베리안 허스키가 사람말을 따라하는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 * [[http://www.youtube.com/watch?v=Nyk1HXvCNks&feature=related|허스키가 아기 옹알이를 따라하는 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qXo3NFqkaRM|I love you.]][* 동영상에 출연하는 Mishka라는 개는 2017년 4월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http://www.youtube.com/watch?v=4S-N7xWWrbo|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 [[https://itunes.apple.com/us/album/mishkas-song/id395125406?i=395125410&ign-mpt=uo%3D4|음원까지 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7IN0RHUbMA|주인에게 혼날 때 대들기도 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650l7ZOOIQ#t=56.4012697|엄마를 애타게 찾는 것 같다.]] * [[https://www.youtube.com/watch?v=2gUg5cSeZ-c|아앓앓앓~~!! 아아뢇뢇앓앓~!!]] * [[https://www.youtube.com/watch?v=gRw-lfXy_tQ|너 바보니? / NOOOOO!]] 사람 말을 따라하는 경우에는 다른 견류들에게도 종종 관찰되지만, 주로 시베리안 허스키들이 잘 습득한다. 물론 사람만큼이나 말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미를 모른채로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하는 것뿐이다. 사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며 따라하는 습성을 이용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이게 얼마나 뛰어나냐면, 시베리안 허스키가 스스로 스위치형식의 전등을 키고 끌 수도 있으며, 냉장고를 열어서 음식을 먹기도 한다. * '''알래스칸 허스키'''도 있다. 이름만 봐서는 시베리안 허스키와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교배로 태어난 종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허스키와 말라뮤트의 교배종인 알러스키(Alusky)가 있다.] 알래스카에서 썰매를 끌 목적으로 교배시킨 각종 혼혈종을 총칭하는 것이다. 당연히 정형화된 외모보다는 썰매를 끄는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공식 견종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 수렵견으로 쓰인 역사가 없는데도 이상하게 수렵성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유럽인들이 최대의 효율성을 위해서 견종을 하나의 목적에 맞춰서 만들어내기 전에는 개를 어떤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으니 이상할 것은 없다. 당장 [[티베탄 테리어]]나 [[차우차우]] 항목만 봐도 그때그때 이런저런 일에 쓰였다고 한다. 특히 시골에서 허스키를 사육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풀려진 허스키가 닭이나 오리들을 몰살하거나 염소까지 죽였고 길고양이를 사냥했다는 등 거의 진돗개 못지않은 무용담(?)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 시베리안 허스키와 [[진돗개]]의 혼혈견을 네티즌들이 '''진도리안 개스키'''(...)라고 부르는 경우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다. 허스키 - 진돗개 혼혈의 경우 얼굴형이 묘하게 두 견종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이 나고, 드물게 완전 벽안이나 오드아이 보유 개체가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하얀 털에 벽안 보유 개체가 그중에서도 눈에 띈다. 묘하게 멋있다. [[http://mblogthumb3.phinf.naver.net/data17/2007/3/21/2/453345-lordhsh.jpg?type=w2|#1]][[https://m.youtube.com/watch?v=zoHrtAXPzAk|#2]] ~~우수에 찬 눈빛~~ * 시베리안 허스키들은 추위에 강한 종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추위를 즐기진 않고 추울 때는 따뜻한 곳에서 있고 싶어하는 건 사람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래서 주인이 자고 있는 침대에 기어들어가서 [[https://m.youtube.com/watch?v=nDfYsz9SWFY|주인을 침대밖으로 밀어내는 일]]도 있다고 한다. * 가장 많은 색은 검은색-흰색, 회색-흰색의 얼룩이지만 황색 털이 있는 품종도 있으며, 머리쪽에 독특한 무늬가 표현되는 것이 특징. 1900여년에 알래스카에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비슷한 이유로 들여온 뒤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키우는 사람도 많다. * SNS에 뚱땅걸음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동물병원을 좋아하는 개로 유명한 이부끄가 시베리안 허스키이다. 원래 번식견이지만 동물구조단체에게 구출되어 유기견에 관심이 많은 젊은 맞벌이 부부에게 입양되어 지금은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동물병원을 좋아하는 이유도, 부부와 병원 사람들이 매우 따뜻하게 대해줘서 병원 자체를 편안하게 여기기 때문이라고. * [[환승연애 2]]에서 이름을 알린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의 별명이다. 정확히는 아기 허스키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